허찬 춘옥컴퍼니 CEO,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서 ‘AI 시대 수의사의 재정의’ 강연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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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 춘옥컴퍼니 CEO이자 에스동물메디컬그룹 대표원장은 지난 8월 13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AI 시대 수의사의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허찬 대표는 AI의 도입과 수의학 전문성의 확대로 동물의료 시장의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으로 수의전문의제도가 구체화되고 1차·2차 동물병원의 역할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수의사에게는 면허를 넘어 진료의 질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AI는 수의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수의사의 지식과 판단 능력을 확장하는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임상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 과정을 지원할 수는 있지만, 생성된 정보의 오류 가능성을 검토하고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을 지는 주체는 수의사라는 설명입니다.
미래 수의사에게 필요한 역량으로는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AI를 이해하고 임상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
지식과 임상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한 개인 지식 기반
환자를 바라보는 기준과 수의사 고유의 치료 철학
허찬 대표는 “AI 시대일수록 수의사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자세로 동물을 치료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AI를 경쟁자가 아닌 수의사의 역량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춘옥컴퍼니는 앞으로도 수의사의 임상적 판단과 책임을 중심에 두고, 더 빠르고 근거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의 AI 기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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